저에겐 오랜시간 친구처럼 다가온 나무입니다.
처음엔 이름도 몰라서
여러사람들이 고민했고 느티님이 자세히 알려주었지요.
글단풍 재료로 소중하게 쓰였고 일년이면 몇번씩.
전북대 교정에 있는 툴립나무길을 걸으면서
귀한 잎들을 모으는 시간 갖습니다.
오늘 그 튤립나무를 소개합니다.
댓글 4
-
2007.08.01 20:04가을에는 또 노란 단풍이 아름답지요..
-
느티
2007.08.01 20:04
2007.08.01 20:04튤립잎의 작은 잎들은 솔섬님의 글단풍 속에서 제2의 삶을 산답니다.
책갈피에서 보다 투명함으로 밝게 다가오는 튤립나무의 잎
새롭게 다가오게 만들어준 솔섬님!
계속 글단풍에서 행복을 누리시길 빕니다. -
2007.08.01 20:04저는 튤립나무 몇번 배우고도 맨날맨날 까먹으니 어떻게 하면 좋죠 솔섬님 ㅎㅎ
-
2007.08.01 20:04튜립니무는 한번만 보면 알겠던데.. 잎모양이 그대로 말해주고 있으니깐....엄살피우지 마세요. 하늘나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