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해지는 것을 보러오는 분들이 많았던 것처럼
해뜨는 것을 보러오신 많은 분들과 만났습니다.
느티님이 안계신 출사가 두번째입니다.선생님과 함께 했다면 여기에 피어있는 수많은 꽃들과 곤충들을..
얼마나 반갑게 우리에게 설명해주셨을까...생각하며 그 긴길을 걸어내려왔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출발하지 못한..분들..
다 같이 노고단의 새벽을 다시 보고 싶네요..
느티님 언제 시간내서 함께 가요!!!
이 첫사진을.느티님께 드립니다.
다음엔 더 잘 찍어 볼께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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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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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7.07.29 23:09
2007.07.29 23:09솔섬님 감사합니다 기쁜 맘으로 노고단의 일출 잘 받겠습니다.
복잡한 길로 접어드셨군요.
사진공부 해야하는데... 동지가 생겨서 좋습니다 ㅎㅎ -
2007.07.29 23:09이제 느티님에겐
일출처럼..해가 뜨는 일만 남았습니다. -
서빈
2007.07.29 23:09
2007.07.29 23:09솔섬님이 드디어 사진에 ....
다행이 날씨가 좋아보이네요.
매년 여름 개방 때 참여 해 보아요.
어느 곳 일출보다도 아름다움이 있는 곳, 노고단 일출...
솔섬님이 제일 보람을 느꼈을 듯 하네요.
사진기 새로 준비 도 하고
축하축하.... -
2007.07.29 23:09와! 한번에 대박입니다. 솔섬님의 신념처럼 하루에 한장~두장으로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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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이
2007.07.29 23:09
2007.07.29 23:09노고단의 일출 쉽게 열어주지 않는데 솔섬님 행운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드디어 솔섬님도 결국 이 길로 접어 들었네요.
노고단의 일출을 첫 사진으로 올려 의미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