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을 밝히는 축폭의 화려한 포항 불꽃축제
포항제철의 쇠물에서 이미지화되어 불꽃축제로 연결하였나봅니다.
포항 북부 해수욕장에서 해상 고사분수대을 설치하고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의 축폭이
해수욕장을 가득찬 인파의 탄성이 터지는 불꽃의 화려한 쑈 였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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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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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9 16:12저 폭죽이 터질때마다 사람들은..얼마나 큰소리로 탄성을 질렀을까요
사진에 담기위해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서도 카메라와 씨름한 향기로운님의 모습..
주 옆에 있었을 금강초롱님 꽁지머리님.그리고 다른 많은 분들..
하늘을 향해 내지르는 사람들의 이야기같습니다.
나 이렇게 살거야...저는 4번째 사진처럼 살겟습니다. -
느티
2007.07.29 16:12
2007.07.29 16:12순간포착을 위해 얼마나 신경을 쓰셨을까...
감사한 맘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향기님 날로 날로 실력이 늘고 계시는것 아시나요? -
서빈
2007.07.29 16:12
2007.07.29 16:12불꽃축제.
위치 자리잡기 힘드셨죠?
멀리 여행 애 쓰셧습니다.
화려한 불빛속에 녹아내리는 마음들....
년중행사로 가을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몇번 보았는데
순간 포착도 매력이지만 가슴벅찬게, 온 하늘을 물드리는 불꽃...
낭비라는 미소가 깔려집니다.
수억원을 순간에....
미련이 남는 순간순간들.... -
2007.07.29 16:12저도 몇번 서울 불꽃축제때 참가해 봐서 알지만 정말 사진찍기 힘들던데 고생들 많이 하셨겠어요
사진 넘 멋집니다~~~ -
2007.07.29 16:12김밥먹여주느라고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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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이
2007.07.29 16:12
2007.07.29 16:12저녁도 못먹고 밀리는 인파에 그런 저런 좀은공간에 자리잡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들을 금강초롱님이 김밥을 먹여주고 시원한 얼음물까징
자상함과 인자함이 있어 주위을 환하게 하였지요.
바다위로 펼쳐지는 불꽃은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