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거리는 희미한 기억을 쫓아 무작정 출발한 끝에
다행히도 헤매지 않고 잘 찾아 다녀왔습니다.
기대했던 땅나리도 많은 개체는 아니었지만
두어 개체 피어나 있어서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그런데 한 개체는 환삼덩굴로 보이는 덩굴성 식물에 감겨서
몹시 수난을 당하고 있었고 끝내는 바닥에 쓰러져 있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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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2009.07.24 14:07
2009.07.24 14:07 -
맨날배고파
2009.07.24 14:07
2009.07.24 14:07아름다워용..
땅나리 색감도 좋구요. -
雲山
2009.07.24 14:07
2009.07.24 14:07멋진 아이를 만나고 오셨군요. -
홍시
2009.07.24 14:07
2009.07.24 14:07멋진 녀석을 상면하고 오셨군요 -
하늘나라
2009.07.24 14:07
2009.07.24 14:07정말 색감이 넘 이쁘네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