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과(―科 Oxalid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산이나 들 또는 집 안팍의 빈터에서 자란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달리며,
꽃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노랗게 핀다.
식물 전체를 말린 것을 작장초(酢漿草)라고 하는데,
한방에서는 고치기 힘든 모진 부스럼이나 치질 등에 쓴다.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시큼한 맛에 자주 따 먹던 풀
알려 주신 분께 감사 ^^
댓글 6
-
맑은영혼/마용주
2009.07.24 09:04
2009.07.24 09:04아련한 모드로 이쁘게 담아 오셨네요.. -
맨날배고파
2009.07.24 09:04
2009.07.24 09:04괭이밥 유년시절 입안에 넣고 세콤한 맛을 가직한 지난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
솔나리
2009.07.24 09:04
2009.07.24 09:04맞아요.
어렸을 때 장독가의 괭이밥을 따서 입안에 넣고 맛을 보던 시절이 있었어요^^ -
雲山
2009.07.24 09:04
2009.07.24 09:04작은꽃을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
홍시
2009.07.24 09:04
2009.07.24 09:04입안이 고입니다. -
하늘나라
2009.07.24 09:04
2009.07.24 09:04저는 먹지는 않았지만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