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인동덩굴.
다른 분들은 귀한 꽃 찾아 먼길을 마다않는데 저는 마냥 게으름만 부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쉽게 볼 수 있는 흔한 녀석들만 카메라에 담게 되네요.
오늘도 흔하디 흔한 녀석들과 씨름하면서 햇볕을 가리는 구름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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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점
2008.06.06 23:40
2008.06.06 23:40 -
솔섬
2008.06.06 23:40
2008.06.06 23:40아직 실제론 한번도 본적이 없는 꽃인데..언젠가 제 눈앞에 보이겠죠
수염가래...이름도 독특합니다. -
남뜰
2008.06.06 23:40
2008.06.06 23:40수염가래 숫꽃이네요. ^^ -
민들레
2008.06.06 23:40
2008.06.06 23:40수염가래를 보니 푸른 산빛님이 떠오릅니다.
아직도 수염을 기르시나요...ㅋ..ㅋ.. -
으아리
2008.06.06 23:40
2008.06.06 23:40저도 덕택에 수염가래를 제 꽃이름에 넣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느티
2008.06.06 23:40
2008.06.06 23:40푸른산빛님 처럼 희고 깨끗합니다.
아름다움을 멋지게 표현하시는 푸른산빛님 감사합니다. -
금강초롱
2008.06.06 23:40
2008.06.06 23:40참 멋진표현입니다.
함께했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담기회에 꼭 뵙고싶어요. -
자판기
2008.06.06 23:40
2008.06.06 23:40사진 멋집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날씨가 진사님들의 마음을 애태우던 날이였지요
어쩌면 오늘도 그렇지 싶네요
수염가래와 인동 참 멋진 표현으로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