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대아수목원에서 만난 녀석들입니다.
생을 끝내고 다음세대를 준비하고있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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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7.12.13 21:40
2007.12.13 21:40 -
붉은점
2007.12.13 21:40
2007.12.13 21:40섬세한 시각이
좋은 공부를 하게 합니다 -
비비추
2007.12.13 21:40
2007.12.13 21:40여기는 전문가분들이 많으셔서 보기만해도 잘 아시겠지만...
ㅎㅎ
저같은 왕초보자는 여엉~ 구별을 못하니까
정말 죄송한데요
여러종류가 있을때는 최소한 구별은 할 수 있도록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에고 언제나 딱 보고 이름 불러 줄 수 있을런지... -
금강초롱
2007.12.13 21:40
2007.12.13 21:40지금도 상당히 내공이 있으시면서...어찌 그리 겸손한 말씀을.... -
느티
2007.12.13 21:40
2007.12.13 21:40비비추님! 아직은 어떤 설명도 받아들어 입력하기 힘듭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신다면 서서히 스며들겁니다. -
하늘나라
2007.12.13 21:40
2007.12.13 21:40저도 순간적으로 하얀 벚꽃이 활짝 핀줄 알았습니다.
울 아파트에 비비추가 그리 많은데도 왜 저는 저 모습을 못봤을까나 ㅎㅎ
관심 부족이겠죠 ㅋㅋ -
살렘
2007.12.13 21:40
2007.12.13 21:40여로님 카메라는 머여요
참 좋습니다
대부분 식물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보면 식물의 잎이나 꽃으로 이름을 알아가는데
이렇게 씨앗까지 공부하면 전부를 알 수 있어 더욱 깊이 있는 학습이지요 ^^
새들의 주린배를 체워주려고 기다리는 씨앗들입니다.
꼭두선이나 배풍등은 새들이 과육이 있어 따먹지만 각종 벼과나 사초과의 씨앗을 먹는것을 지켜보면
훌터먹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비추는 지피식물로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조경업자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품종이지요.
비비추종류와 옥잠화는 없어서 못판다고 하더라구요.
꽃과 잎이 예뻐서 외국에서도 인기가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