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잠자리목, 사마귀붙이과의 '애사마귀붙이' 입니다.
사마귀와 많이 닮았지요?
진짜 혈통은 풀잠자리목이라고 합니다.
몸길이가 2cm라고 하는데 더 작아 보였습니다.
가려린 모습 뒤에는 이렇게 포식자의 포스가 있더군요.
불빛을 찾아온건 먹이감을 노리고... 아마도 그렇겠지요 ㅠㅠ
개구리도 두꺼비도 주위에서 어슬렁 거렸어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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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20:31완전 사마귀구먼요...대단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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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20:31사마귀 유충이 아닐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잔뜩 오무려 비장의 무기를 숨기고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
작은 곤충이나 애벌레들에게는 또하나의 공포의 대상이 아닐까 싶어요...^^ -
2014.01.17 20:31느티님의 설명을 들어도 어렵습니다.
사마귀처럼 생겼는데......요. ^^ -
2014.01.17 20:31사마귀가 참 독특하네요.
목이 무겁겠다 -
2014.01.17 20:31캬~~~정말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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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7 20:31나방찍을때 아님 밤에 모기 무서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