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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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01:35햐~~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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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01:35느티님 도움이 필요하겠군요
두번째는 동박새가 분명한 것 같고요
아니! 200mm로도 이렇게 담을 수 있다니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
2014.01.14 01:35와~~~
정말 그림입니다. ^^
저도 어딘지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
느티
2014.01.14 01:35
2014.01.14 01:35어딘지 알겠당~~
평소엔 사람들의 약수터인데...
저도 여기서 여러번 물을 마셨어요, 그런데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새들의 목욕탕이 되겠는걸요.
1,2,4번은 눈을 보심 아하 하실겁니다.
흰색의 아이라인이 바로 동백새의 상징이죠 ㅎㅎ
3. 진박새
쇠박새와 비슷지만 박새처럼 흰색의 날개선이 있어요.
5. 직바구리는 전체적으로 회갈색을 띠는데, 귀깃만 갈색이예요.
6. 흰배지빠귀는 여름철새였는데 일부가 텃새화 됐어요.
오래전 이새의 이름이 엄청 궁금했지요.
남편이 감새라고 알려줘서 감새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군요.
그때는 인터넷도 책도 별로 없었을때 였으니... 알고보니 시골에서 감을 잘 먹는 장면을 보고 어른들이 '감새' 라고 불렀던 겁니다.
흰배지빠귀는 우리들이 야생화 찾아다니면서 자주 만나는 새입니다.
땅바닥을 종종대며 다니는 모습을요...
봄과 여름엔 지렁이를 좋아하고 곤충을 먹기 때문에 땅바닥에서 주로 생활하는걸 만나게 되고요,
가을에는 감이나 나무의 열매를 먹으므로 나무위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탄탄대로님 덕분에 여러새를 만나네요 감사 ^.^ -
2014.01.14 01:35우와................열공합니다..
언제 함 같이 가게요...담고 시퍼요................넘 좋다...^^* -
2014.01.14 01:35흰배지바귀는 소리가 예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