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 물속에서 머리만 내밀고 있는 개구리를 만났습니다.
산개구리가 맞는지...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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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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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1:40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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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2011.03.15 11:40
2011.03.15 11:40이제 깨어났나보네요. -
느티
2011.03.15 11:40
2011.03.15 11:40남뜰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 위의 개구리는 '한국산개구리'
우리나라의 자그마한 산개구리는 한국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와 계곡산개구리 3종이 있다네요.
흔하게 있었지만 식용으로 남획하여 근래는 보기가 어려워 한국산개구리는 허락을 받아야 잡는답니다.
한국산개구리의 가장 쉬운 구별은 눈옆에 검은 부분이 눈 앞과 뒤까지 검고, 입술선이 하얗고
북방산개구리나 계곡산개구리는 눈 뒤 부분만 검다고 하며, 눈 주위가 푸른빛이 보인다네요.
산란기의 암컷은 배부분이 주홍이나 붉은색을 보인답니다. -
2011.03.15 11:40동면후라서 그런지 배가 홀쭉하고 몸이 무척 말랐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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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1:40그녀석 참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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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1:40요즘엔 이녀석도 보기 힘든 것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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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5 11:40동면후라서 그런제 몸이 많이 쇠약(?)해 있군요...
어쨓든 방가브여....^^
안쉬고 있으면 죽은 깨구락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