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줄기와 더불어 잎의 양면에 많은 솜털이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고 합니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라므로 무덤가를 찾아다니면 만날 수 있어요.
올라올 때의 잎을 보면 정말 솜뭉치 같아요.
잎을 벌리면 꽃봉오리들을 가득 달고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꽃대를 쭉 뽑아올려 큰 키를 자랑하며 피는 모습에서는 힘이 느껴집니다.
이곳은 동그라미님 동네인데 동그라미님는 여기를 모르지요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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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2011.04.21 05:20
2011.04.21 05:20 -
변사또
2011.04.21 05:20
2011.04.21 05:20솜방망이로 맞으면 멍드나용.. -
이카
2011.04.21 05:20
2011.04.21 05:20그럼.....
조개나물하구... 반디지치도 피어있는가요?.... -
짱(윤여준)
2011.04.21 05:20
2011.04.21 05:20조개나물은 지천으로..ㅋㅋ -
산드래
2011.04.21 05:20
2011.04.21 05:20하~~~좋다 -
Arias
2011.04.21 05:20
2011.04.21 05:20다들 흔다고 하시던데요.
저는 아직 한번도 못봤거던요.
노랑솜방망이로 머리 맞으면 황금머리 될까요?ㅎㅎ -
퀸정
2011.04.21 05:20
2011.04.21 05:20느티님, 제 동네거든요~~~~ㅋㅋ -
여로
2011.04.21 05:20
2011.04.21 05:20ㅋㅋㅋ,
솜방망이, 조개나물, 반디지치---, 저도 알만한데요.
재수 좋은면 엉뚱한 친구들도 만날수있지요. -
紅枾
2011.04.21 05:20
2011.04.21 05:20지치도 피어나는 때가 되었나보네요. -
가을풍경™
2011.04.21 05:20
2011.04.21 05:20도깨비방망이 보다는 겁내 이쁩니다...ㅎ;
솜방망이로 맞아야 할듯 합니다. 남의 동네에 침입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