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만 먼저 갔으면 하는 아쉬움을 많이 남기는 출사였습니다.
만주바람꽃과 처녀치마를 겨냥하고 갔는데 만주바람꽃도 거의 지고 끝물, 처녀치마도 지고 있었습니다.
왕복 500킬로 가까운 거리를 다녀오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여기에는 4월 20일이 되어도 꽃이 필지 모르겠다는 여로 님의 말이 많이 참고되었습니다.
잘 못 된 정보를 흘린 여로 님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며 현재 어떤 변호사를 선임할까 고민중입니다.
네 번째 사진은 작년에 같은 곳에서 담았던 처녀치마입니다.
큰개별꽃과 족도리풀 그리고 양지꽃은 덩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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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2011.04.18 15:49
2011.04.18 15:49 -
소산
2011.04.18 15:49
2011.04.18 15:49코쿄쿄 좀 꼬시다는..
근디 꽃의 맘을 누가 알리요~~~
내년을 기약해야죠^^ -
雲山
2011.04.18 15:49
2011.04.18 15:49치마는 후줄근해도 미모는 아름답기만 하네요. -
이카
2011.04.18 15:49
2011.04.18 15:49저는 여로님과 알고 지낸지도 여러해고하니,
변호사까지 선임하여 청구소송까지 하기는 좀 거시기하구요,,,,,,
걍~~~
여로님께서 귀물을 하나 보여주신다면,
원만히 합의하는 쪽으로 생각해볼랍니다~~~~~~~~ㅋㅋㅋㅋ -
紅枾
2011.04.18 15:49
2011.04.18 15:49전북야생화가 당분간 시끄럽겠네용...... -
퀸정
2011.04.18 15:49
2011.04.18 15:49그래도 꽃만 남기고 치마를 다 뜯었다는 둥 많은 안좋은 말들을 듣고가서 그런지
그거라도 보고와서 다행이다 생각했는데요......
걍 재미가 좀 덜했을뿐....ㅋ -
여로
2011.04.18 15:49
2011.04.18 15:49에~~~잉. 이게 왠일이래야?
그래도 처녀는 지대로 만나셨구만.
추천,하나로 땡처리하지요. 안될까요?ㅋㅋㅋ -
동그라미
2011.04.18 15:49
2011.04.18 15:49조금 늦게 만났지만,
그래도 만나서 다행이였죠~
미모 보다도 훨씬 멋지게 담아 내셨으니 된 것도 같은데..
아쉬움 처녀치마에 싸 놓으셨다가 내년에 펼치세요.^^ -
맑은영혼
2011.04.18 15:49
2011.04.18 15:49멀지도 않쿠만.. 머가 멀다구 그래유.. -
짱(윤여준)
2011.04.18 15:49
2011.04.18 15:49보고왔다는건만 해도 얼마나 행복일까요..저도 '추' 로 대신합니다..ㅋㅋ -
변사또
2011.04.18 15:49
2011.04.18 15:49수줍은 듯 사알짝 고개내민 족도리풀에 보는 즐거움이~~~ -
하늘나라
2011.04.18 15:49
2011.04.18 15:49저는 산빛님 뒷줄에 서서 떡이나 얻어 먹을래요 ㅋㅋ -
가을풍경™
2011.04.18 15:49
2011.04.18 15:49지데루된 처녀치마를 만납니다....덤도 좋습니다.^^
혹 산빛 님 오실라 맛나게 오리구워 놓았는듸...
롱치마 입은 처녀들 보고 싶어는데 전, 전혀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