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계곡 주변에 딱 한 곳에서 자생하는 감국입니다.
내륙에서는 보기 쉽지 않은 꽃인데 매년 그 자리에서 어설픈 몸짓이나마 꽃을 피워주는 것이 고마울 뿐입니다.
요즘 한창 피기 시작하는 산국과 쇠별꽃, 꽃향유.
그리고 철없이 핀 벼룩나물은 덤입니다.
댓글 7
-
홍시
2009.10.16 18:32
2009.10.16 18:32깔금한 작품 즐감합니다. -
솔나리
2009.10.16 18:32
2009.10.16 18:32하나같이 깨끗하니 멋진 작품들이군요.
산빛님 덕분에 감국과 산국의 차이를 사진으로 잘 배우고 갑니다.^^ -
맨날배고파
2009.10.16 18:32
2009.10.16 18:32즐감하구여 풍성한 볼거리도 께끗한샷도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
짱(윤여준)
2009.10.16 18:32
2009.10.16 18:32귀한꽃이군요..멋진모습 즐겁게 감상합니다..^^* -
청정선인
2009.10.16 18:32
2009.10.16 18:32감국과 산국 이렇게 함께 올려주시니 꽃잎의 길이도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 군요
쇠별꽃이 더욱 이뻐 보입니다~ -
민들레
2009.10.16 18:32
2009.10.16 18:32산국 너무 이뽀요^^^ -
맑은영혼/마용주
2009.10.16 18:32
2009.10.16 18:32섬세하게 잘 표현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