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막달려 또다시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자연이 연출한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앉아 놀다 왔네요.
누구는 렌즈속에 갇힌 사물이 답답하여 싫다고하는데
전 뷰파인더 네모진 작은 공간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세상이 좋아
카메라속에 빠져들곤 합니다.
노랑꽃다지..분홍광대나물...하얗게 흐드러진 냉이로
캔버스위에 마구 물감을 뿌려보았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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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산
2009.04.08 23:09
2009.04.08 23:09 -
홍시
2009.04.08 23:09
2009.04.08 23:09컬러풀한게 멋져요?~~~ -
雲山
2009.04.08 23:09
2009.04.08 23:09아름다운 모습에 눈이 호강합니다. -
원님
2009.04.08 23:09
2009.04.08 23:09무지개 향연입니다.
민들레님은 105마로 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듭니다. -
민들레
2009.04.08 23:09
2009.04.08 23:09원님께서 염장지르시네요^^ㅋ..ㅋ. -
초원
2009.04.08 23:09
2009.04.08 23:09색감 엄청 좋네요. 화사해요.^^ -
다람쥐
2009.04.08 23:09
2009.04.08 23:09수채화 그림이네요...
냉이 쥑이는데요.....
흑흑...지도 가고싶포요........ -
하늘나라
2009.04.08 23:09
2009.04.08 23:09저도 꼭 가보고 싶어요 ㅎㅎ -
山水
2009.04.08 23:09
2009.04.08 23:09환상모드로..ㅎ
한폭의 수채화를 그리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