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절초 동산에가면 많이 피었던데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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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10.22 17:46
2007.10.22 17:46 -
야생마
2007.10.22 17:46
2007.10.22 17:46민들레님 제가올린 용담은 그 색깔 그대로입니다.
못 밑으시면 옥정호 구절초동산에 가보세요.
어제 오후에 담은겁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지는꽃이 있는데 지는꽃색은 흰색으로 변하고 있던데요... -
민들레
2007.10.22 17:46
2007.10.22 17:46호 호 호.... 야생마님을 못믿는다는 게 아니라
환경에 따라 용담색이 많이 다르다고요.
제 눈에 기억된 용담도 여러 색이랍니다.
신기하네요. 지는 꽃이 흰색으로 변하다니...
아마도 빛이 점점 옅어져 그리 되나 봅니다. -
금강초롱
2007.10.22 17:46
2007.10.22 17:46속보인다 속보여!! 훤하고 잘생긴 미남같은 용담이네요. 속이 꽉찬 멋진..... -
느티
2007.10.22 17:46
2007.10.22 17:46꽃은 수정이 되고 나면 꽃에 있는 영양분을 씨방쪽으로 옮겨 버립니다.
그래서 급속도로 시들게 되는 거구요.
그리고 햇볕에 의해 꽃의 색소 세포는 파괴되어 히므끄레하게 변할수 있지요.
식물마다 다 다르기는 하지만...
색감이 카메라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허나 제 눈은 기억합니다. 진짜 용담 색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