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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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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2007.09.10 02:30
2007.09.10 02:30 -
금강초롱
2007.09.10 02:30
2007.09.10 02:30울 화단에 꽃범의 꼬리가 활짝 펴서 날마다 인사하고 있어요.
근디 똑같은 꽃을 옮겨심었는데, 그곳에서는 하얀색이 피네! -
하늘나라
2007.09.10 02:30
2007.09.10 02:30비가 와서 그런지 어딜가도 꽃범의꼬리가 참 이쁩니다. -
민들레
2007.09.10 02:30
2007.09.10 02:30꽃범의 꼬리 참 잘 빠졌다아~~~ -
느티
2007.09.10 02:30
2007.09.10 02:30꽈리를 불며 놀던 생각이 납니다.
꽈리가 익기전에 따서 꽈리씨앗을 바늘로 다 빼내고 불며 놀았던...
그때의 친구들을 하나씩 떠올려 보았습니다.
꽈리는 꽃받침이 자라 열매를 감쌉니다.
옛날에는 장독대에 일부러 심었습니다.
붉은색의 열매가 금줄을 두른것과 같은 의미에서 귀한 장을 기켜달라는 뜻인것이지요.
붉은색이 잡귀를 물리친다고 믿기 때문에... -
기정
2007.09.10 02:30
2007.09.10 02:30빨간색의 꽈리가 정말 음~~~~감탄 , 꽃범의 꼬리는 처음 봐요 잘보고갑니다 -
여로
2007.09.10 02:30
2007.09.10 02:30꽈리의 색갈이 참 멋져보입니다.
앞 마당에 심어놓고 가을이 되면 자루에 한가득 담아서 주시던 분이 이사를 하는 바람에..
올해는 누구한테 얻을까 고민했는데 해풍님께 얻어볼까?
꽈리로 장식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스산한 가을을 따뜻하게 해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