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의 꽃색감이 차이가 있군요^^

암튼 참 멋진 꽃이군요 담아 보고 싶은 충동이^^

이것이..그 뜨거운 열탕같던....그곳에서 찍은 사진이군요.
비닐하우스속에서 피었던 그.제비..

원본 올려주시니 매우 좋습니다.
지나친 수정은.....

색조절한게 오히려 본 모습 색에 가깝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꽃향유사진의 주홍빛 제비동자가 실제 제가 눈으로 본 색깔과 같으네요.
미솔의 제비동자는 원본이지만 사실 실제꽃보다 주황빛이 더 많이 감도네요.
이렇듯 디카의 색감은 카메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또 디카 액정모니터에서 보는 것하고
컴퓨터 모니터에서가 또 다릅니다 . 수정했다기보다 디카나름대로의 색표현이 우리눈과 다르다는 거지요.
그것이 디카의 또 다른 한계이고 후보정하는 목적 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 견해입니다.

맞습니다 민들레님 말씀이^^

오늘날 디지털 사진기는 아마도 더 발전을 해야 ...

동자꽃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어떤 사진은 원본이 더 질감이 좋구
또 어떤건 후보정을 해 주는것이 더욱 확실해 지더군요.
경우에 따라서 적당히 조절을 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