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하늘타리 (박과)
산기슭이나 들에서 자라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
덩굴손으로 물체를 감고 올라간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게붙고 잎은 밑부분이 심장저 이며 가장자리는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7월부터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피는데꽃잎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라진 꽃잎의 가장자리가 다시 실처럼 잘게 갈라진다.
달걀보다 큰 노랑색 열매가 열리는데 한방에서 천화분이라 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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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
2007.07.18 15:34
2007.07.18 15:34왜 하늘타리인가요? 샘님! -
민들레
2007.07.18 15:34
2007.07.18 15:34낮에는 꽃을 보기 힘들다지요?
이것도 박과 식물이라 주로 저녁이나 밤, 새벽에만 보는가요? -
느티
2007.07.18 15:34
2007.07.18 15:34하늘타리꽃은 저녁때나 이른아침에 만날수가 있습니다.
꽃잎을 실타래처럼 만들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기린봉에 하늘타리열매가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식물들에게 밀려나서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
여로
2007.07.18 15:34
2007.07.18 15:34또 하나 배워가는군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
조영진
2007.07.18 15:34
2007.07.18 15:34국가식물목록에 보면 정명이 노랑하늘타리입니다.
하늘타리속의 동정은 이창복님의 검색표를 그대로 인용하면다음과 같아요.
하늘타리-잎은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으며 짧은 털이 있다 열매는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노랑하늘타리-잎은 3-5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없으며 흰털이 있다. 열매는 황색으로 익는다
저는 편의상 잎을보고 동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