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수목원에서 만난 큰괭이밥.
아래는 그냥 괭이밥입니다.
꽃으로 보면 도저히 연결이 안되던데, 잎이 비슷하더군요.
토끼풀 잎 비슷한게--
어릴적엔 신맛이 나는 잎을 뜯어먹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댓글 3
느티
2007.04.04 20:28
느티2007.04.04 20:28
괭이밥을 고양이가 속이 좋지 않을때 먹는다고 해서 '고양이 소화제' 랍니다
그래서 '고양이밥'이 사투리 '괭이'가 되어 '괭이밥'이 되었답니다
괭이밥에는 구연산이 들어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우리도 자연에서 약을 얻는 지혜를 발휘해 오늘부터는 까스명스나 다른 소화제 먹지 말고
괭이밥으로 통일합시다 어떠신지요 ? ^^
그래서 '고양이밥'이 사투리 '괭이'가 되어 '괭이밥'이 되었답니다
괭이밥에는 구연산이 들어있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입니다
우리도 자연에서 약을 얻는 지혜를 발휘해 오늘부터는 까스명스나 다른 소화제 먹지 말고
괭이밥으로 통일합시다 어떠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