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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수달 2008.07.10 15:16 조회 수 : 446

사진을 찍는 사람의 의도에 의해서 분위기가 얼마든지 반전될수있습니다.
이 사진은 정읍에서 제일 큰 교회 건물이지만 의도적으로 공포와 스릴러의 표현을 염두해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교회이지만 마치 드라큐라 백작이 사는 성 처럼 느껴지죠.
야생화도 찍는 사람의 실력이나 의도에 따라 더 이뻐 보일수있고 그저 그런 꽃이 될수도 있겠죠
이상 수달이의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