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가는길이 참 이쁘네요..
오래된 단풍나무들이 참 곱게 옷을 입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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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2007.11.13 02:31
2007.11.13 02:31 -
참나무
2007.11.13 02:31
2007.11.13 02:31고창은 우리 고향인데요...한적하니 좋은곳이지요.그 주변에 발 담그고 음식먹다보면 물고기들이 발에 와서 청소도 해주던 곳이 있었는데..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
2007.11.13 02:31나도 문수사는 못가보았는데...
선운사를 많이들 다녀왔네요. -
2007.11.13 02:31카흐~! 가을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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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유
2007.11.13 02:31
2007.11.13 02:31참~~다행이네요....일터에 왔다갔다 하실일이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아닐까요??...안전운전하셔야 합니다...
성격처럼 느긋하게만 하심사...걱정은 없을듯한데....여하튼 축하드려요..
문수사 한번 가보세요...참...조용하니...한적하니..단풍은 곱고..가을이 그곳에 있습니다.. -
느티
2007.11.13 02:31
2007.11.13 02:31꽃향유님! 바쁜 중에도 여유를 가져 보셨군요.
이 아름다운 단풍이 지기전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솔섬님 고창 문수사까지는 무리가 아닐까요?
처음에는 운전이 중노동이기 때문에 멀리 뛰면 안됩니다.
항상 조심해서 안전운전하시고 무사고를 빕니다.
운전대는 아직 못잡아 봤어요...오늘 누가 도와준다니..오늘부터 운전을 배울 겁니다.
문수사..색갈이 고운 곳이네요..저기나 가볼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