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낡아서 걸치기 조차 싱거운 ..조선 왕조 이야기
그들이 남긴 집터는 정갈하게 보존되어 있더군요.
요즘 사람들이 사는 집하고는 형식과 품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품격도 따지고 보면 상하 관계의 질서가 있었기에 가능햇던 거지요.
그래도 정감잇는 색갈과 정갈한 모습이
잠시지만 더위를 말끔하게 식혀주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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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
2007.08.05 21:46
2007.08.05 21:46 -
느티
2007.08.05 21:46
2007.08.05 21:46도광님이 왕손 ! ^^ -
2007.08.05 21:46앗...왕손이.여기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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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5 21:46가을에 은행나무 물들었을 때도 참 아름답고 멋스러운 곳이지요.
3년전에 제가 담았었어요. 만추에.. -
2007.08.05 21:46앞으로 도광님을 뭐라 불러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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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광
2007.08.05 21:46
2007.08.05 21:46금강초롱님 그래도 그냥 도광이라 불러주세요
팔광이 아니고 도광입니다 흐흐......
제작년 시제때 가보고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이제 역사속에 이야기이지만 불과 얼마전까지 조선에
마지막 황세자인 이구씨가 살아계셨던걸루
기억하구 제가 그분에 사진도 찍었거든요
역사에 뒤안길이지만 아직도
이씨왕조 조선의 후손들이 저곳에모여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그중에 한사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