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발목을 잡아 끄ㅡ네요....
참아야죠...
사정이..

미솔님, 작품엔 언제나 정감이 있습니다.
새 사진기에 익숙 해 지나보아요.
필름사진이 그리워 집니다.

일출에 대한 그리움이.다있어요.
태어남에 대한 그리움이랄까..해가 뜨면 모든것이 시작되는 듯한.그런
시작을 그리워 하는 심정인지도 모르죠.
일출사진은..언제나 새롭습니다.
빛이 시작되는 순간이죠..어둠속에 잠들어 잇던 것들이 빛을 받아 다시..색을 얻는 순간요..

지구별이란 한계에서는 가장 강력한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만든 어떤 레이져쑈 보다도.강력하고 감동적인...장면이죠
그런데..더 재미잇는 것은 늘 아침마다.이 쑈가 있다는 겁니다...ㅎㅎ

어둠에서 밝음으로 진행되는 순간은 경이롭습니다.
햇볕 에너지를 먹고사는 지구의 모든 동식물은 항상 햇님께 감사 ^^

사람들은 늘 일출을 기다립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것에 늘 기다림과 환희를 그리고 탄성을..
오늘 떠오르는 해는 또 다른 미래의 희망을 우리들에게....

사진 넘 멋있습니다...
가슴이 꽉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