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월 19일(목)~ 7월 23일(월)
남파산문/압록강변/천지/탄화목/압록강대협곡/악화폭포/고산화원/
송강하로 이동/홍혜산장
새벽4시30분 전라북도청 앞에서
금강초롱회장님을 비롯하여
기린봉.분꽃.붓꽃.산들.산수.초신성.탄탄대로.하얀고무신.수아.솔향
11인이 출발하였습니다.
행운가득 덕을 쌓은 분들에게만 허락된다는 백두산 천지
천지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망을 안고 백두산을 향합니다.
휴게소에 잠깐들러 해장국으로 든든하게
인천공항에서의 약간 들뜬마음 그대로 표출
약간은 상기된마음으로 인증샷 한 컷
대한항공에 탑승하여 두어시간...
기내식으로 아침을 먹고 현지시각 11시40분에 연길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 후 말로만 듣던 룡성중학교, 용문교, 해란강에서
장뇌삼으로 유명(?)한 휴게소
특별한 화장실(특히 여화장실은 으뜸이었음)
대 여섯 시간동안의 버스안에서도 들꽃이 보이면 길가에 차를 세우고 소중한 컷을...
캄캄한 밤중에 일방통행에 진입하는 불상사는 있었지만
무사히 이도백화 홍혜산장에 도착하여 가장 사랑하는 분과 한조가 되어 여장을 풀었습니다.
다음(8/19)날 아침 일찍 남파산문을 향하여 출발
시꺼멓게 타들어가는 속마음 이상으로 하늘 역시 구름으로 가려버렸습니다.
비옷으로 완전 무장을 하고 환보차로 압록강변을 거슬러 천지에 도착하기까지
빗방울은 더욱더 거세지고 먹구름으로 천지를 가려 어디가 산이고 어느 곳이 천지인지...
그래도 불평하나... 짜증난 표정을 지은 모습은 한분도 없었습니다.
내일은 열리리라!!!
역시 천지는 전북들꽃맞이 우리편 이었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1442계단을 오르는 서파산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2012년 7월 18일(수)
1. 연길시내
2. 용정중학교
3. 숙소로 가는 길
4. 해란강(용문교)
5. 일송정이 바라다 보이던 곳
6. 휴게소(장뇌삼)
7. 아름다운 도로
8. 주유소
9. 미인송
10. 홍혜산장
2012년 7월 19일(목)
11. 남파산문 가는 길
12. 남파산문(입구)
13. 압록강 주변 철책
14. 정상(천지)
15. 백두산들꽃
16. 고산화원
17. 압록강대협곡
18. 탄화목
19. 집단촌
20. 백두산들꽃
다음은 1442계단을 오르는
서파산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댓글 8
-
2012.07.27 15:28헉....................배꼽으로........ㅠㅠ
-
2012.07.27 15:28어이쿠~~ 죄송...
우리 홈피는 태그사용이 잘 안됩니다.
지난번에도 태그로...
다시 파일첨부로 수정하였습니다. -
2012.07.27 15:28백두산 여행기 꼼꼼하게 잘 정리 하셨네요
문장력도 좋으시고
잘 봤습니다
다 정리 되면 파일로 받아서 간직해 두고 싶군요...^^ -
하얀고무신
2012.07.27 15:28
2012.07.27 15:28작성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멋진 사진들 즐감하고 갑니다...
저도 오늘 출사기 하나 작성했는데 포스팅하려고 보니
사진 사이에 설명글 이나 느낌을 쓸 수 없으니 쪼매 아쉽군요...
일단 무리해서라도 올려 볼까요...ㅎㅎㅎㅎ -
紅枾
2012.07.27 15:28
2012.07.27 15:28백두 탐사기 잘 보구 갑니다. -
2012.07.27 15:28덕분에편한감상을합니다
-
2012.07.27 15:28꼼꼼한 성격인줄은 알았는데..요리 자세히 기억을 하시다니..대단하세요
다시 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
2012.07.27 15:28좋은 곳을 다녀오신 후에
그 감동과 기쁨을 이렇게 남길 줄 알아야 하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0 | [Dokdo is Korea Land]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경찰관 그리고 국민(120606-범계역) | 해오라비 | 2012.09.26 | 718 |
459 |
백두산 야생화 탐사 이야기 [마무리]
[5] ![]() |
솔향 | 2012.09.26 | 781 |
458 | 솔향님..이만점돌파 [6] | 금강초롱 | 2012.09.24 | 499 |
457 | 하늘나라님! 7만점 안착... [8] | 금강초롱 | 2012.09.10 | 461 |
456 | 솔방울님! 첫관문통과 [9] | 금강초롱 | 2012.09.04 | 569 |
455 | 기린봉님! 4만점을 훌쩍넘으셨네요. [8] | 금강초롱 | 2012.08.27 | 441 |
454 | 기정님!! 2만점 안착 [10] | 금강초롱 | 2012.08.21 | 488 |
453 | 분꽃님!! 드뎌 첫관문통과 [11] | 금강초롱 | 2012.08.20 | 487 |
452 | 느티님도 칠만점도달 [8] | 금강초롱 | 2012.08.20 | 432 |
451 |
솔향님! 우수회원되다
[10] ![]() |
금강초롱 | 2012.08.16 | 489 |
450 | 민들레님! 7만점도달 [10] | 금강초롱 | 2012.08.13 | 471 |
449 |
백두산 야생화 탐사 이야기 [세번 째]
[7] ![]() |
솔향 | 2012.08.07 | 526 |
448 |
나비 종류 1 - 나비목
[4] ![]() |
채진 | 2012.08.06 | 533 |
447 |
나비 종류2 - 나비목
[5] ![]() |
채진 | 2012.08.06 | 433 |
446 |
백두산 야생화 탐사 이야기 [두번 째]
[4] ![]() |
솔향 | 2012.07.30 | 634 |
445 |
선구자로 유명한 용정시 탐방-2편
[5] ![]() |
하얀고무신 | 2012.07.29 | 549 |
444 |
선구자로 유명한 용정시 탐방-1편
[6] ![]() |
하얀고무신 | 2012.07.28 | 569 |
» |
백두산 야생화 탐사 이야기 [첫 번째]
[8] ![]() |
솔향 | 2012.07.27 | 567 |
442 |
귀향신고
[12] ![]() |
금강초롱 | 2012.07.25 | 538 |
441 |
태호의 아침
[3] ![]() |
구상 | 2012.07.24 | 4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