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알의 잣을 위하여
작은 새들은 잣을 한입에 못 삼키고
물고 나뭇가지에 앉아서 쪼아 먹더라구요
해바라기 씨를 주면은 작은거는 버리고
굵은 것만 가지고 가지에 앉아 쪼아 먹더라구요
작은 들깨도 껍질을 벗겨 먹어요
얼마나 귀여운지
댓글 8
-
2014.01.23 22:05
-
느티
2014.01.23 22:05
2014.01.23 22:05새들은 입안에서도 씨앗과 껍질을 잘도 분리해서 먹더군요.
인형과 함께 있으니 동화속의 주인공들 같아요 ㅎㅎ -
2014.01.23 22:05소품을 가지고 오신분이 있어서..
-
2014.01.23 22:05그림 아닌가요?
동물.곤충 방에선 정명을 써줘야 좋을텐데... ㅎㅎ -
2014.01.23 22:05정말 예뻐요.^^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첨엔 인형인줄 알았답니다. -
2014.01.23 22:05네 제가 깜밖잊었네요.
수정합니다. -
2014.01.23 22:05오우...........머쩌요..
요즘 새애 푹 빠지신듯.............덕분에 눈이 즐겁습니다..^^* -
2014.01.23 22:05박새가 박색을 만나서 멋진 데이트를 하는듯...ㅋㅋ
참 귀여운 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