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동물의 천적인 진드기.
징그럽고 고약하기 짝이 없는 벌레를 자신의 피부에 올려 놓은 용기있는 **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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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10.05.02 19:41
2010.05.02 19:41 -
2010.05.02 19:41ㅎㅎ진드기가 동물방에 등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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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19:41아 이진드기 저는 울집 진숙이한데 달라부터 있는걸 본적있어요.. 저 진드기를 띄어내려 이로 자근자근...
둥글고 날리를피우고 결국 제가 띄어내긴 했는데 살점이 떨어지더라구요..
말그대루 진드기 징한진드기 -
2010.05.02 19:41별걸 다 올리시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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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
2010.05.02 19:41
2010.05.02 19:41거머리 진드기 아이 무시라~~~ -
2010.05.02 19:41진드기가 이렇게 생겼군요. 리얼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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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2 19:41그렇게 작은 진드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찍으시는 푸른산빛님 대단하십니다.
덕택에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10.05.02 19:41푸른산빛님의 진드기 인가요?...
에구, 벌써부터 가려워 오네요....ㅎ;
방가 방가 호호호
진디기는 절지동물의 곤충류가 아니고, 절지동물의 거미류랍니다.
몸을 머리와 배 두부분으로 나누고, 다리가 4쌍이기 때문에 거미류에 속하지요.
진디기를 직접 찍어보고 싶었는데... 혹시나 물릴까봐 은근히 걱정이 돼서 안찍었습니다 ㅎㅎ
진디기는 전라도 사투리이고, 진드기가 정명이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