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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백운 2007.10.06 17:12 조회 수 : 388


이곳에 다녀간지도 퍽이나 오래인듯 합니다.
내가 기리도 미웠던지 접근불가로 도저히
대문이 열리지 않더니 웬일인지 오늘은
대문이 활짝 열렸네요.
그간에 조금은 서운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모두가 해풍님의 요술인듯 합니다.
어제 우연히 만나 이런저런 애기가 오갔는데...
산내 망경대 구절초인데 안개가 없을때와
짙은 안개가 뒤덮은 구절초입니다.
간만에 인사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