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에 다녀간지도 퍽이나 오래인듯 합니다.
내가 기리도 미웠던지 접근불가로 도저히
대문이 열리지 않더니 웬일인지 오늘은
대문이 활짝 열렸네요.
그간에 조금은 서운도 했는데 생각해보니
이 모두가 해풍님의 요술인듯 합니다.
어제 우연히 만나 이런저런 애기가 오갔는데...
산내 망경대 구절초인데 안개가 없을때와
짙은 안개가 뒤덮은 구절초입니다.
간만에 인사 올리고 갑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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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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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6 17:12그럼요..들꽃맞이는 현재 모두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이상타 ! 컴이 그간 에러를 일으켰나....
백운님.. 자주 오세요.
안개가 분위기를 확 바꾸네요.. -
살렘
2007.10.06 17:12
2007.10.06 17:12어허 정말 좋을씨고................정말 속 후련한 풍경일쎼
부지런도 하시고 보시는 안목이 넘치시는 사진이시네요 -
느티
2007.10.06 17:12
2007.10.06 17:12안개는 사람의 마음을 묘하게 만듭니다.
백운님! 언제나 들꽃맞이는 백운님을 환영합니다.
짙은 안개가 뒤덮인 사진이 분위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