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야생화 들꽃맞이에는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던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꽃처럼 생겼는데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꽃이라고 합니다.
어제 제천 충주호 인근에 다녀오면서 덩굴을 확인했고 귀한 꽃이라고
동행했던 사람이 바람잡는 바람에(바람잡이가 문님이라고는 말하지 말자.) 오늘 이른 시간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딱히 예쁜 꽃은 아니지만 귀한 꽃이라고 해서 한 시간 가량 머물면서 다른 꽃 찍을 것도 없어 억지로 담았습니다.
큰벼룩아재비는 덤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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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2010.09.15 16:26
2010.09.15 16:26 -
맑은영혼
2010.09.15 16:26
2010.09.15 16:26저도 한번은 봤던 기억이 납니다.. -
행운
2010.09.15 16:26
2010.09.15 16:26처음보는 꽃인데 참 이쁩니다. -
청운
2010.09.15 16:26
2010.09.15 16:26빛과 함께 곱게 담으셨습니다..
저는 아직 만나지 못했답니다.. -
雲山
2010.09.15 16:26
2010.09.15 16:26이런 아이들도 있군요. 처음보지만 멋지네요. -
Moon
2010.09.15 16:26
2010.09.15 16:26알려드리지 않았으면 결코 보지 못했을 멋진녀석인데
산빛님 만의 방식으로 감사의 말씀을 하시는군요. ㅎㅎㅎ -
이카
2010.09.15 16:26
2010.09.15 16:26ㅎㅎ
저도 한번은 본 기억이 있습니다..... 먼곳에서 우연히~
좀 볼품없는 아이라 생각했었는디,
산빛님이 멋지게 접사를 한 사진을 보니....... 좀~ 구미가 땡ㄱㅣ는 걸요~~^^ -
홍시
2010.09.15 16:26
2010.09.15 16:26저도 구미가 팍 땔기네요. -
가을풍경™
2010.09.15 16:26
2010.09.15 16:26와!~ 대단한 실력 이십니다...너무 좋아요....
아주 귀한 녀석을 데려오셨군요.
그런데 너무 머찌게 데려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