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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동물 ∙ 곤충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느티 2010.04.27 23:36 조회 수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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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산에서 까막딱따구리를 만났습니다.
    몸길이가 45cm이고 크낙새와 너무도 비슷해서 구별하기 힘든새입니다.

    하지만 크낙새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기가 아주 어려워진 새라서 단번에 까막딱따구리일거라 생각했었지요.
    크낙새는 배와 허리가 흰색인데 비해 까막딱따구리는 그야말로 까만색입니다.

    이마에서 뒤머리까지 붉은색은 멋진모자를 연상케합니다.
    까막딱따구리는 천연기념물 242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