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계곡이 시끌짝 했드랬습니다.
오시는 손님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산빛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회원들이 오면 꽃 한 개체라도 더 찾아주시려고 애쓰시는 그 모습... 인간미가 풍겨 좋았습니다.
원래는 좀 까칠한 성품이신데...
전북야생화 들꽃맞이 회원님들에 의해서 부드럽게 마모가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ㅋㅋ
'혼나는건 아닐런지 걱정이 되기도 함'
산빛님, 어제 넘 즐건 시간이였고요, 거든 감사 ^(^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한 시간되세요~~
댓글 13
-
금강초롱
2011.04.25 08:42
2011.04.25 08:42 -
Arias
2011.04.25 08:42
2011.04.25 08:42이름과는 달리.
노랑 꽃이 많이도 달고있는.
욕심이 넘 많은가요. 고블고블 휘어진 모습이 안스럽게 보이도해요 -
이카
2011.04.25 08:42
2011.04.25 08:42두번째....
마치, 한계령풀 같사옵니다~~~~~~ㅎㅎ -
雲山
2011.04.25 08:42
2011.04.25 08:42어찌 그곳 아이들은 등이 굽었네요.
바람에 시달려서 그러나... -
강바람
2011.04.25 08:42
2011.04.25 08:42거창하게 커서 휘어진 윤판을 보고 느티님과 어찌나 놀랬는지 ㅎㅎ
선은 멋드러진데 너무커서 ㅎㅎㅎ -
무지세상
2011.04.25 08:42
2011.04.25 08:42벌써로 이렇게 핀녀석을
부지런 하십니다.
즐감하구 갑니다. -
변사또
2011.04.25 08:42
2011.04.25 08:42엥 나는 보지못한 윤판나물을..... -
참깨
2011.04.25 08:42
2011.04.25 08:42윤판 나물이 임자를 제대로 만났습니다.ㅎㅎㅎ -
저도여
2011.04.25 08:42
2011.04.25 08:42윤판나물이 저렇게 아름답네여....
한계령풀인줄 알고 깜작 놀랐습니다. -
퀸정
2011.04.25 08:42
2011.04.25 08:42머리가 커서 확 휘어졌네요....ㅎㅎㅎ
얼마나 무거웠는지 이기지도 못하고.......ㅋ -
맑은영혼
2011.04.25 08:42
2011.04.25 08:42많이 피었네요..
산빛님 고생하셨슈...
(뭔지는 모르지만..) -
紅枾
2011.04.25 08:42
2011.04.25 08:42까시남처럼 생긴 녀석이지요. -
가을풍경™
2011.04.25 08:42
2011.04.25 08:42이쁘게 담기가 수월치는 않았는데... 역시, 고수는 틀리네요...
근데 느티님본지도 참 오래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