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울 안에 터잡고 살아가는 녀석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줄기가 하찮아 보이지만 실은 보기보단 질기답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이 바구니나 광주리를 짜는데 사용했다던, 댕댕이덩굴
열매가 작은포도송이처럼 참 이쁘네요.
"항우도 댕댕이덩굴에 넘어진다"는 속담도 있다네요.ㅎ
댓글 6
-
수달
2010.10.21 23:39
2010.10.21 23:39이런걸 예술이라고 하죠 -
느티
2010.10.21 23:39
2010.10.21 23:39댕댕이덩굴은 암수딴그루입니다.
그러므로 암그루에서만 열매가 열리지요 ㅎㅎ -
짱(윤여준)
2010.10.21 23:39
2010.10.21 23:39소시적에 소쿠리 만들던 재료이었는데...ㅎㅎ -
Arias
2010.10.21 23:39
2010.10.21 23:39요거이 댕댕이덩쿨이였네요... 재미 있기도합니다.댕댕이덩쿨. -
홍시
2010.10.21 23:39
2010.10.21 23:39늘어뜨린 댕기머리 같네요. -
가을풍경™
2010.10.21 23:39
2010.10.21 23:39댕댕이덩굴... 이 이쁜자태를 어찌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