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래난초는 양지식물에 속하기 때문에 햇볕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묘지주변이나 잔디가 자라는 주변에서 자생하지요.
오늘도 남의 묘에 수없이 절 해가며 담아왔습니다.
실타래처럼 꼬아진 모습에서 '타래난초'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댓글 11
-
맑은영혼
2010.07.12 23:53
2010.07.12 23:53생긴 모습을 보면 이처럼 이쁜꽃도 흔치 않죠... -
이카
2010.07.12 23:53
2010.07.12 23:53자세히 쳐다보면 상당히 귀여버요~~~
색이나 모양이나.... -
Moon
2010.07.12 23:53
2010.07.12 23:53이런 녀석들 만나면
남의 조상 산소에 수많은 절을 해도 손해 볼 일 전혀 없지요. ^^ -
금강초롱
2010.07.12 23:53
2010.07.12 23:53이쁜녀석을 섬세하니 담으셨네요.
기술이 좋아지셨어요. -
반달
2010.07.12 23:53
2010.07.12 23:53새끼줄이 제대로 꼬였네요. -
여로
2010.07.12 23:53
2010.07.12 23:53접사가 대단하신데요.^^ -
호랑나비
2010.07.12 23:53
2010.07.12 23:53아주 지대로 표현하셨습니다^^ -
청솔徐命源
2010.07.12 23:53
2010.07.12 23:53색감이 너무곱습니다 -
퀸정
2010.07.12 23:53
2010.07.12 23:53점점 커져가니 보는데 즐거움과 기쁨이 되고,
공부도 되고~1석3조네요^^ -
홍시
2010.07.12 23:53
2010.07.12 23:53접사의 모습이 이쁘네요. -
가을풍경™
2010.07.12 23:53
2010.07.12 23:53타래난초... 넘 이쁘게도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