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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온 지인의 부탁으로 예전에 담은 그 곳을 안내하면서 담은겁니다날씨도 더운데 오랜만에 다녀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회원님들 자주 뵙지 못하지만 종종 인사 드릴께요
2009.07.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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