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종류의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 열 시간을 길에서 보냈습니다.
새벽 다섯 시 반에 출발하여 돌아온 것은 오후 다섯 시 반.
열 시간 정도는 길위에서 보냈고 두 시간 정도 꽃밭에서 놀다 왔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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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영혼/마용주
2009.05.10 21:58
2009.05.10 21:58수고 많으셨습니다. -
홍시
2009.05.10 21:58
2009.05.10 21:58멋진 열정에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
솔나리
2009.05.10 21:58
2009.05.10 21:58멋진 작품 정말 즐감합니다.
이런 귀한 녀석은 정말 열정과 부지런함 아니면 만나기 힘들겠죠? -
여로
2009.05.10 21:58
2009.05.10 21:58귀하게 담아오신 모습, 감사하며 봅니다. -
원님
2009.05.10 21:58
2009.05.10 21:58수채화 같은 꽃입니다.
새우난초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20~30cm 가량이다.
뿌리줄기가 비후되어 있는데, 그곳으로부터 2-3개의 긴 타원형 잎이 나온다.
5월경에 갈색 또는 녹색 꽃받침조각 및 측판과 흰색 또는 엷은 홍색 순판을 가진 꽃이 피는데,
그 색깔은 여러 가지로 변화되어 있다. 개화기는 4-5월이며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주로 산림·대나무밭 등의 음지에서 자라며, 한반도의 남부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
민들레
2009.05.10 21:58
2009.05.10 21:58큭...난 또 푸른산빛님 동네에 있는줄 알고
내심 기뻐했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저는 이제 이런 귀한 난만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누가 캐갈까보아서요^^ -
하늘나라
2009.05.10 21:58
2009.05.10 21:58저도 산빛님 동네면
언넝 가려고 햇는데
아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