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껍질을 깨고 나오는 어린새마냥...
그렇게 얼레지도 힘겹게 나오는 것을
이제야 비로소 알았답니다...
유난히도 고운 색감의 얼레지 한송이가
진한 몸짓으로 나를 불러 세운 일요일 오후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행복하셨는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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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산적
2009.03.29 21:06
2009.03.29 21:06 -
진우
2009.03.29 21:06
2009.03.29 21:061번 희안하게 생겼네요 ㅎ -
홍시
2009.03.29 21:06
2009.03.29 21:06즐감합니다. -
雲山
2009.03.29 21:06
2009.03.29 21:06꽃이 피어 오르는 모습이 새롭고 신기하네요. -
하늘나라
2009.03.29 21:06
2009.03.29 21:06올해는 유난히 얼레지가 낙엽사이를 뚫고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안스럽기도 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부럽기도
감회가 새롭습니다.. -
원님
2009.03.29 21:06
2009.03.29 21:06힘겹게 솟아오르는 얼레지를 보셨군요.
경의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