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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야생화의 정명을 사용합니다
밤비 2008.07.26 21:09 조회 수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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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궁화(無窮花)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무궁화는 노래 가사처럼 아침에 피었다 저녁이면 떨어지나 다시 피어 내기를 여름 내내 한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애국가에서도 보듯 우리 강산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다년생 꽃나무 이다.

    조선시대 과거에서 장원급제를 하면 머리에 무궁화로 된 어사화로 쓰기도 하였고
    대한민국의 국화(國花)이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영예로운 훈장 역시 ‘무궁화대훈장’이란다.


    ‘일편단심’, ‘은근과 끈기’
    독도(獨島) 문제로 안팎으로 소란스러운 요즘 ,
    우리민족과 함께하고 오롯한 기상이 서린 무궁화를 담아 보았다.


    2008. 7. 23 (수) 전북연합신문, 포토칼럼 '이 한 장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