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갈길이 열린 칠선계곡을 다녀왔습니다.
꼬박 열한시간이 걸린 산행이어서 조금은 힘들었지만
잘 보존된 자연환경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을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단체로 이동하다보니 시간도 없고
다듬어지지않은 산행길을 가다보니 위험하기도 했고
무게를 줄이다보니 장비도 제대로 못가지고 갔네요..
천왕봉아래 1500정도의 고지에서 본 나도옥잠화입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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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2008.05.23 21:09
2008.05.23 21:09 -
붉은점
2008.05.23 21:09
2008.05.23 21:09멋지네요
나도옥잠난 고고한 아름다움을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하늘나라
2008.05.23 21:09
2008.05.23 21:09옥잠화와 비비추를 아직도 구분못하는 저이나
옥잠화 꽃은 무지 좋아합니다.
정말 이쁘네요
잘 다녀오신듯 하니 축하드립니다^^ -
민들레
2008.05.23 21:09
2008.05.23 21:09나도 옥잠화가 아니라 나도 옥잠난이군요.
오늘 칠연계곡도 정말 좋았는데...
칠선계곡은 얼마나 더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민들레
2008.05.23 21:09
2008.05.23 21:09오케이~~ -
석산
2008.05.23 21:09
2008.05.23 21:09나도옥잠화가 맞는거 같은데요...
제가 파일이름을 나도옥잠난이라고는 했네요 ㅎㅎㅎ
다시 확인해봐도 나도옥잠화가 맞는거 같습니다. -
야생초
2008.05.23 21:09
2008.05.23 21:09참말로 대단들 하시네요.
꽃이름도, 수고함도, 사진도...
모두가 말입니다.
이곳을 기웃거리다보면...
별뜰날도 있겠죠? 수고했어요. -
느티
2008.05.23 21:09
2008.05.23 21:09병아리처럼 옹기종기 귀여운 나도옥잠화 즐감했습니다. -
여로
2008.05.23 21:09
2008.05.23 21:09귀한 녀석을 석산님 덕분에 보게되는군요.
고맙습니다. -
몽우
2008.05.23 21:09
2008.05.23 21:09고생하며 찍으신 사진 잘봤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석산님. -
금강초롱
2008.05.23 21:09
2008.05.23 21:09와~~대단하십니다.즐감합니다. -
으아리
2008.05.23 21:09
2008.05.23 21:09나도옥잠화가 얼마나 단장하고 석산님을 기다렸을까요?
단아한 모습이 예뻐요
사진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