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름처럼 친근한 이름이 또 어디있을까 생각해 보았네요.
아하! 있구나 있어.
권정생선생님의 강아지똥..그리고 방가지똥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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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2008.05.07 22:41
2008.05.07 22:41 -
금강초롱
2008.05.07 22:41
2008.05.07 22:41사진접을수 절대 없을듯....이런 맛을 그만 볼수가 절대 없죠! 멋지네요. -
남뜰
2008.05.07 22:41
2008.05.07 22:41멋진 빛을 담아 오셨습니다.
솜털도, 노랑 꽃잎도, 그 그림자도....^^ -
하늘나라
2008.05.07 22:41
2008.05.07 22:41와 깜장님 사진인줄 알앗어요
넘넘 이뻐요^^ -
여로
2008.05.07 22:41
2008.05.07 22:41꽃잎에 비친 꽃술그림자, 정말 멋지네요. -
몽우
2008.05.07 22:41
2008.05.07 22:41잘보고 갑니다.
애기똥풀 안도현 시인..... 생각납니다. -
깜장고무신
2008.05.07 22:41
2008.05.07 22:41참~~ 잘찍으셨네요 ^.^
애기똥풀
- 안도현
나 서른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어여쁜 꽃
다닥다닥 달고 있는 애기똥풀
얼마나 서운했을까요
애기똥풀도 모르는 것이 저기 걸아간다고
저런 것들이 인간의 마을에서 시를 쓴다고 -
느티
2008.05.07 22:41
2008.05.07 22:41민들레님 105mm 렌즈에 반하셨군요.
확실히 깊이 있고 깔끔한 배경처리에 빠져들게 만들지요.
빛과 어우러진 애기똥풀 환상입니다~ ^^
첫번째 사진 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