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아리님이 묵은가지에 꽃이 달리면 매화말발도리,
새가지에 달리면 바위말발도리---, 또한가지 있는데 잊어버렸네요.
댓글 6
-
민들레
2008.04.28 20:22
2008.04.28 20:22말발도리... 이름도 특이하고. 꽃도 예쁘네요. -
으아리
2008.04.28 20:22
2008.04.28 20:22으아 조금 창피합니다
그날 나무꾼님으로 부터 잎맥도 마주와 어긋난게 있다고 하여 책으로보니
바위는 뒷면의 잎맥이 마주뻗고,매화는 어긋나게 뻗어 그냥 해 본 거였어요
근거없는 무식한 방법입니다
책에 잎 뒷면이 나온 이유는 바위는 뒷면 털은 점차 없어진다
매화는 양면에는 별 모양의 털이 있다. 인데 저는 이 정도의 털은 관찰이 불가함
저는 말발도리도 아직 입력이 잘 안됨을 고백합니다
토요일은 참으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판기
2008.04.28 20:22
2008.04.28 20:22사진과 공부..
잘하고 갑니다. -
금강초롱
2008.04.28 20:22
2008.04.28 20:22조만간 또 한명의 식물박사가 나올것 같습니다. 미리 축하합니다. -
느티
2008.04.28 20:22
2008.04.28 20:22으아리님께서 열심이시니 옆에 분들 자극 받으시나 봅니다.
우리 고장에서는 매화말발도리를 봤고, 바위말발도리는 강원도 점봉산에서 만났었습니다. -
하늘나라
2008.04.28 20:22
2008.04.28 20:22말발도리는 볼때마다 특징을 잡지 못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