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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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
2008.03.19 10:05
2008.03.19 10:05 -
솔섬
2008.03.19 10:05
2008.03.19 10:05중의무릇도 나오고..정말 바빠질 시간인데..
아 나는 어쩌다가 꽃들의 시간 속으로 들어와 버린걸까..
어떤 사람은 너도바람꽃 이름이 너무나 웃긴다고 ..하면서 실소를 하더만.
그래서 홀아비바람꽃도 있다고 했더니..어이없다는 듯..말을 못하던데요.
근데 나는 이제 이런 이름이 너무나 친근하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는 엘리스만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다..지금 가고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죠.
우리 지금...이상한 나라로 가는 중이랍니다...솔체님이 앞장 서고요. -
하늘나라
2008.03.19 10:05
2008.03.19 10:05솔체님 어쩜 이래요
넘 이뻐요^^ -
민들레
2008.03.19 10:05
2008.03.19 10:05정말 빠르네요. 중의무릇.
꽃잎 6장. 수술 6 암술1 . 별처럼 예뻐요 -
미솔
2008.03.19 10:05
2008.03.19 10:05무릇이정도는 되어야지.... 멋진 모습이네요 -
느티
2008.03.19 10:05
2008.03.19 10:05중의무릇이 벌써 피었네! ^^ 노란 꽃밥을 가득 담고 있는 단아한 중의무릇이네요.
산사고처럼 일찍 피는 꽃이기는 한데...
산자고는 흰꽃으로 중의무륵은 노랑꽃으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우리를 반기는군요.
두 식물은 백합과 식물이랍니다.
백합과 식물의 특징을 보면 단자엽식물(외떡잎식물)로
자방(씨방) 상위이고 꽃받침 3장, 꽃잎 3장, 수술이 6개입니다.
그래서 중의무릇이나 산자고를 보면 6장의 꽃덮이(일반적으로 꽃잎과 꽃받침의 구별이 없는 경우)로 되어있지요.
만나면 꽃받침과 꽃잎이 어떻게 다른지 구별해 보는 것도 잼있을 것 같지 않나요? -
야생마
2008.03.19 10:05
2008.03.19 10:05오늘 내가 본 중의무릇하고 같은데 혹시 불갑사 다녀가셨나요.... -
솔체
2008.03.19 10:05
2008.03.19 10:05불갑사에서 촬영했습니다 -
으아리
2008.03.19 10:05
2008.03.19 10:05처음꽃에서 꽃받침과 꽃잎을 찍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금강초롱
2008.03.19 10:05
2008.03.19 10:05와! 멋지다
길에서 봐도 모르겠네요
공부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