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엇을 표현한것인지 설명이 없네요.
이번에는 우리들 상상속에 맡기려나보다.
저는 삶과 죽음이랄까?

인동이 한약명으로 금은화인데 깜장님께서 확실하게 확인해 주시네요.

은색의 꽃으로 피었다가 금색으로 지는 '금은화'
시들어가는 꽃도 아름답게 표현하셨어요.
피어나는 꽃도 이쁘지만 시들어가는 꽃이 안스러워 신경이 많이 쓰이는 이유는 뭘까?

꽃은 수정이 된다음 꽃에 있던 영양분을 급속도로 씨방으로 옮겨주고 퇴장합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삶의 방식이 넘 똑같아요 ^^

금색꽃잎이 지니 은색은 더욱 빛나네요~~

그림 그대로 금은화네요.

그냥 입만 벙긋해지네요.
항상 기쁨을 주시는 새 해가 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