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녁에 꽃을 피워, 아침에 진다네요.
노랑색이 아주 깨끛해보이더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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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8.27 22:10
2007.08.27 22:10 -
금강초롱
2007.08.27 22:10
2007.08.27 22:10훤초라고도 하지요! 엄마들이 장독대에 많이 심어놓고 애용하던 꽃인데, 원추리를 베게속에 넣고 합방을 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는데, 딸만 있는분들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 -
느티
2007.08.27 22:10
2007.08.27 22:10저도 아들만 둘인데...
딸을 얻을 방법도 가켜줘요~~ㅋㅋ
연노랑색으로 꽃이 피기 때문에 연약해 보이는 꽃입니다.
서곡쪽의 황방산에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망우초라하지요. 맞아요 하루동안 만이라도 근심을 내려놓고 살아요...원추리 고운 색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