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산행하면서 찰칵찰칵 기록용 사진만 찍었답니다..
야생화가 종류별로 참 많이 피는곳이라는걸 실감했어요..
처음본 꽃들도 있구요...예를들어 천마라든지..바위떡풀꽃 등등.
모르는 난종류도 두가지나 만났는데.. 궁금해요란에 물어볼께요...
뭐니 뭐니해도 솔나리가 가장 눈에 들어오구요..
솔체는 서봉에 갔을때 너무 비가 많이 내려서 사진기가 자유롭지 못했답니다..
종류가 많아서 여러번 나눠서 올려야 할것 같네요..
그래도 8월초 남덕유에는 이런꽃들이 피고 있음을 공유하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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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섬
2007.08.07 00:30
2007.08.07 00:30 -
느티
2007.08.07 00:30
2007.08.07 00:30고생이 많으셨군요.
담아온 꽃을 보며 미소지을 꽃향유님이 그려집니다.
힘들었던 만큼 보람도 크지요?
잘 봤습니다 감사 ^^ -
민들레
2007.08.07 00:30
2007.08.07 00:30남덕유나 지리산이나 요즘 피는 꽃은 비슷하네요.
노고단에도 물봉선이 피었으니 기린봉은 말할 것 없이 물봉선 천지려니 했더니 웬걸요..
한송이도 없어요. 알고보니 원래 고산부터 물봉선은 피어 내려온다네요. 이상도 하지요 -
금강초롱
2007.08.07 00:30
2007.08.07 00:30사진을 조금 크게 올려주세요. 대단한 산행에서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비속에서도 그많은 야생화들을 찍어서 올려주시니...다시 봤습니다. 꽃향유님! -
여로
2007.08.07 00:30
2007.08.07 00:30연분홍 솔나리가 멋집니다.
산에서 비맞고 걷는 기분..참 묘하죠..
비오는데 하루종일 비맞고 옷도 다 젖고..텐트속에 들어가서 자야 한다면...
그래도 잠은 안자고 내려왔잖아요..
나는 그런 길을 4박 5일 햇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