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말라리와 일월비비추의 군락지를 한번 가봤습니다..
헌데.. 하늘말라리의 군락이 초토화 되었네요..
계곡의 물이 넘쳐 군락지를 휩쓸고 지나갔나 봅니다.
비비추군락은 그래도 버텨주었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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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2007.06.27 22:06
2007.06.27 22:06 -
느티
2007.06.27 22:06
2007.06.27 22:06산이 몸이라면 나무는 털이고 바위는 뼈, 물은 피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산에서 식물과 바위와 물이 어울어지면 아주 멋지고 "바로 이것이야 !..."
해풍님 즐감했습니다 ^^ -
치산
2007.06.27 22:06
2007.06.27 22:06꽃도 예쁘지만 배경이 예술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합니다...^^ -
느티
2007.06.27 22:06
2007.06.27 22:06치산님 오랫만입니다.
기린봉은 자주 가시나요? -
솔섬
2007.06.27 22:06
2007.06.27 22:06언젠가 봉오리로만 보여줬던 일월 비비추군요..
가느다란 꽃대위에..보라색 꽃이 피어나네요
해풍님,야생화 사진전엔 저런 작품 올려야 되겠지요.
비가와서 이제 계곡에 물이 많겠네요.
꽃만 어울려 피어준다면 금상첨화인데....
오늘 저런 물보면 뛰어들고 싶었을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