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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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
2007.05.20 22:52
2007.05.20 22:52 -
여로
2007.05.20 22:52
2007.05.20 22:52푸근한 느낌을 주는군요. -
미솔
2007.05.20 22:52
2007.05.20 22:52더워서 땀을 흘리나요?
아님. 님 그리워 눈물 흘리나요? -
솔섬
2007.05.20 22:52
2007.05.20 22:52우리집 마당에 작약이..15년 이상 피었는데..어느날 부터 사라졌어요..
신기한 꽃이죠..겨울이면 사라졌다가 봄만 되면 순이 올라오고..다시 언제 사라졌냐 싶게 풍성한 꽃들이
바람이 무게감있게 흔들리던 기억.....
꽃이 활짝 피기전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작약은 목단보다 좀 늦게 피고, 목단은 목본(나무)이고 작약은 초본(풀)이지요.
목단이 남성이라면 작약은 여성이랍니다.
목단은 색감이 진하고 작약은 연한편이지요.
커다란 꽃이 특징인 목단과 작약 모두 약초식물로 없어서는 안되는 귀중한 자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