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에 띄며
항상 날 부르네
댓글 4
-
느티
2007.04.10 17:41
2007.04.10 17:41 -
민들레
2007.04.10 17:41
2007.04.10 17:41첫번째 민들레 너무 예쁘다. 그런데 옆의 솜털은 벌써 꽃지고 맺힌것일까? 와! 빠르기도해라.
미솔! 사진이 점점 좋아짐을 느끼네. 실력이 요즘 부적 느는 듯하이... -
붉은점
2007.04.10 17:41
2007.04.10 17:41민들레님이 민들레 이쁘다고 하시는군요^^
정말 자생력 어느 꽃보다도 뛰어 난 듯 합니다.. -
조영진
2007.04.10 17:41
2007.04.10 17:41서양 민들레는 정조 면에서 약간 문제가 있어요.
궁하면 근친상간(자화수분)도 서슴치 않아요.그에 비해 자생종 민들레는 양반 집안의 따님처럼
다른집안 총각만을 고집하지요.(타화수분) 그레서 서양민들레에 비해 번식력이 떨어집니다.
자기집총각 이나 남의집총각이나 가리지않고 수태시키는 처녀들을 당해내겠어요?
더구나 민간에서는 토종 민들레가 약효가 좋다더라 하는 입소문 때문에 토종 민들레 그중에서도 흰 민들레들이 수난을 당합니다.
민들레의 전초를 포공영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는데 민들레들 모두에는 비슷 비슷한 약성을 보유하고 있어서 한방에서 동속 약초로 같이 취급합니다. 서양민들레도 토종 비슷한 약효가 있다는 말씀
모든 국화과의 꽃들이 번식력이 강합니다. 그덕에 우리들이 흔히 만날 수 있지요.
식물체에 쓴성분과 짠성분을 넣어 천적으로 부터 자신을 지켜나가는 강한 식물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햇님처럼 활짝 웃어 주는 민들레 ~
우리들의 대표주자 민들레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