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가 이름그대로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 2007.3.3 (일요일) 전주수목원에서 촬영 )
따뜻한 봄볕에 활짝 핀 영춘화가 화사해서 ..........
바위에서 반사한 봄의 열기에 더 힘을 얻었나 봐요.
전주수목원의 벽천 아래쪽 (북쪽) 새로 만든 연못가의 바위위에서 봄나들이를 하고 있지요.
이 화창한 봄날을 꽃과 같이서 즐겨보는 것도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한가지 방법이 아닐런지?
닥원이 따로 있나요? 꽃 속에서 살면 천국이지
근심과 걱정일랑 벗어던지고 꽃과함께 놀아 보시라구요.
나 스스로 되집어 보게 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