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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 2020.05.20 22:57 조회 수 : 227

안녕하세요!

 

푸른 5월을 느끼고 즐거워할 따뜻한 시기에 코로나도 이길 수 있는멋진 공간에서 가입인사를 드립니다.

"끝콩" 님의 소개와 추천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눈팅만 하다 인사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도 도움이 되고 싶으나

훌륭하신 분들의 발자취에 가리어져 당장은 빛을 바랄 수 없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고, 준비하겠습니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중략)

 

서정주, - 국화 옆에서 -

 

아름다움 공간에서 인사 드리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