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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제목을 사용합니다
참깨 2013.12.23 19:23 조회 수 : 337
항상 들에 나가면 보이던 얼굴들이
안보이면 왠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렇게 전시회를 통해 오시는분들의 얼굴을 간간히 담고있습니다.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오시면 담아달라고 요청하세요.
오늘은 민들레님 제자들께서 오셔서 감상하시고 가시면서
초코파이를 주고가시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외국여행에서 지음님께서 돌아오시어 오시기도 했고요.
내일은 어떤 그리운 얼굴들이 보일지 궁금합니다.

항상 제 사진은 한장도 없었는데 솔향님께서 제 지인들의 사진과 함께
담아주셨습니다. 솔향님 감사합니다.